냄비 하나로 뚝딱 완성되는 마법의 파스타! 가장 쉽게, 맛있게, 스타일리시하게 파스타를 즐기는 법
알맞게 익은 면과 적당한 농도의 소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파스타. 누구나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지만 제대로 만들기는 의외로 까다롭다. 그런데 냄비에 모든 재료를 차곡차곡 담아 끓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파스타라면 어떨까?
뛰어난 미식 문화를 갖고 있는 프랑스인들은 이렇게 만든 파스타를 Pasta Magiques! 즉, 마법의 파스타라고 부르며 프랑스 주방에 새로운 유행을 이끌어가고 있다. 따로 굽고 볶는 과정 없이 그저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했을 뿐인데 마법처럼 놀라운 맛의 스타일리시한 요리가 뚝딱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 조리법은 우리나라에서도 냄비 하나로 요리한다는 의미에서 ‘원포트 파스타(one pot pasta)’라고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 이 책은 프랑스 내에서 재료들이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요리 분야 베스트셀러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고기부터 해산물, 야채, 치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마법의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보자.
PART 4 치즈 파스타 고르곤졸라치즈 양송이버섯 파스타 염소치즈 토마토 올리브 파스타 로크포르치즈 주키니호박 파스타 4가지 치즈 파스타
■ 출판사서평
까다로운 파리지앵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베스트 쿡북 라면처럼 간편하게 만들고 레스토랑처럼 근사하게 즐기는 홈파스타
<매직 파스타>는 인스턴트 라면처럼 모든 재료를 넣고 15분간 끓이면 레스토랑 못지않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어 바쁜 파리지앵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매직 파스타의 놀라운 맛의 비결은 파스타에 들어가는 재료를 한꺼번에 끓이는 데 있다. 면이 익으면서 우러나는 전분질이 소스의 농도를 알맞게 조절해주고 여러 재료들의 맛과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프랑스에서 요리 연구가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수십 권의 요리책을 출간한 바 있으며 특히 냄비 하나로 스피디하게 완성하는 원포트 요리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의 대표작인 <매직 파스타는> 쉽고 간단할 뿐만 아니라 재료의 궁합이 좋아 누가 해도 뛰어난 맛을 보장한다. 또한 요리마다 감각적인 사진과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눈까지 즐거운 소장가치가 높은 레시피북이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재료로 20분 만에 완성하는 심플 레시피
이 책에는 고기부터 해산물, 야채, 치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파스타가 실려있다. 재료를 한데 넣어 끓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냉장고 속의 자투리 재료나 냉동재료까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냉장고 털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냄비에 재료를 담아 끓이는 것만으로 누가 봐도 근사한 요리가 완성되기 때문에 초대 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프랑스에서 요리를 공부하고 프렌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가 직접 번역과 감수에 참여해 국내에서 구하기 쉬운 대체 재료를 꼼꼼히 소개하고 있어 요리 초심자도 바로 따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 저자소개
저자 : 사브리나 포다롤 프랑스에서 요리 연구가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요리책을 출간했다. 냄비 하나에 모든 재료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기발한 원포트 레시피(One Pot Recipe)는 프랑스 주방에 새로운 유행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인스턴트 라면처럼 모든 재료를 넣고 15분간 끓이면 마법을 부린 듯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완성되는 파스타는 바쁜 파리지앵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의 레시피는 쉽고 간단할 뿐만 아니라 재료의 궁합이 환상적이라 누가 해도 뛰어난 맛을 보장한다. 냄비 하나로 만드는 매직 파스타는 감각적인 사진과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프랑스 요리 책 분야의 장기 베스트셀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역자 : 김수미 솜씨 좋고 눈썰미 좋은 어머니와 미식가이면서 대식가인 건축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음식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교에서는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프랑스로 유학, 오를레앙 대학에서 프랑스학 학위를 땄지만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줄곧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학비를 벌기 위해 파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각종 실무를 익혔고 EPMT(Ecole de Paris des Metiers de Table)를 졸업하고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에서 요리사로 취직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국가공인 자격증 CAP(Certificat d’apptitude Professionnel)을 취득했다. 한국에 돌아와 요리 강의를 하고, 각종 매체에 요리 칼럼을 쓰고,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3년에 삼청동에 아따블르를 오픈했다. 저서로는 『프렌치 셰프의 파리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