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늘 아래 살아도 우리는 서로를 너무 모르고 살아간다. 그러다 보니 잘못된 생각을 하기도 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품기도 하고 내 편이 아니라고 돌려놓기도 하며, 서로 알려 하지 않은 채 살아가기
일수다. 그러나 <달팽 수프 지렁 스파게티>는 마음을 열면 우리는 누구하고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 출판사 리뷰
마음을 열면 친구가 보여요 같은 하늘 아래 살아도 우리는 서로를 너무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잘못된 생각을 하기도 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품기도 합니다. 내 편이 아니라고 돌려놓기도 합니다. 서로 알려고도 하지 않은 채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열면 우리는 누구하고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서먹하거나 잘 모르고 지냈던 친구가 있으면 먼저 다가가 보세요. 반가워 어쩔 줄 몰라 할 거예요. 용기가 없어서 먼저 손을 내밀진 못했지만 그 친구도 내내 기다렸을 테니까요. 그때 친구의 어려움을 알아차릴 수 있고, 나아가 도와주려고 발 벗고 나설 수 있을 거예요. 우리 가슴속에는 그럴 힘과 용기가 있답니다. 다만 꺼내 쓰지 않을 뿐이지요. 많은 것이 달라도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특징 *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국내 유명 작가들이 모였습니다. *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드리는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 주인공의 이야기가 깊은 감동을 줍니다.
■ 목차
두더지 굴에 떨어진 토끼 분명히 토끼야 주물럭주물럭 흙 마술사 달팽 수프, 지렁 스파게티 지렁이 사냥 두돌이의 슬픈 이야기 잔디 모자가 필요해 걸어다니는 잔디 귀신 바깥 나들이는 즐거워